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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대상 남주혁을 비롯하여 신용국, 장태희, 김어진, 남궁담 등이 수상해 프로 모델의 길에 들어섰으며, 합숙기간 동안 진행되는 전문적인 교육과 함께 모델 지망생들에게 프로 모델이 될 수 있는 데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본선에 합격한 모델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합숙이 진행되었고, 케이플러스 소속 모델 김보헌, 오혜지의 워킹 교육, 남궁담과 김수빈의 멘토링, 의상 피팅(보울룬, 백지애, 다니엘조, FMS), 사전 심사, 대회 리허설 등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탑모델콘테스트의 마지막 날에는 참가자들의 패션쇼와 함께 시상식이 진행됐다.
본선 대회는 모델연기예술계열 재학생 유가은, 민휘완이 MC로 활약했다. 모델 유가은은 제9회 탑모델콘테스트의 참가자로 2023년 슈퍼모델대회에서 수상을 한 바 있고, 이번에 3년 연속 MC로 참가하며 탑모델콘테스트에 참여한 지망생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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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서울호서예전 장학금 및 케이플러스, 백지애웨딩 등의 전속 모델 기회가 제공된다.
대상에 송윤주는 “대상을 수상해서 너무 기쁘고, 앞으로 모델활동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