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삼영이엔씨(065570)는 7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 확보를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2.0%, 만기이자율은 6.0%다.
전환가액은 3297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212만3142주며, 주식총수 대비 비율은 16.11%에 해당한다. 전환청구기간은 2025년 6월 14일부터 2027년 5월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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