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뉴지랩파마(214870)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채권자에 의한 파산신청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9일 공시된 2023하합12 외에 신규로 접수된 파산신청은 답변서 작성일 현재 법원으로부터 관련 문서 등을 송달받지 못해 내용을 파악하지 못했다”며 “당사는 파산신청서가 접수됐다는 사실만 인지한 상태이며, 추후 변경되는 사항이나 추가로 확정되는 사실에 대해서는 즉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10일 공시했다.
이어 “신청 내용을 파악한 후 해당 신청인에 대해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