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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부총리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12명의 공보·정책·조직 특보를 임명했다. 특보단은 기존에 정치권에 몸담은 인사들이 아닌, 사회·경제 분야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을 해오던 인물들로 꾸려졌다.
김 전 부총리는 “거대 양당 구조에서 대한민국은 바뀔 수 없다.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는 정도의 힘을 모아 이기는 것이 목표”라면서 “시작은 미약하지만 새로운 물결이 폭포가 되고 쓰나미가 돼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명식 이후 취재진을 만난 김 전 부총리는 “곧 창당을 위한 준비를 할 텐데, 가급적 기존 정치인보다는 청년·벤처 기업인 등 우리 뜻에 동의하는 분들이 위주가 될 것”이라며 “오늘이 1차 인선이며 2·3차 때는 청년과 여성들이 우선일 것이다. 현 세대가 미래 세대에 부담을 지우는 것에 대해 청년 세대들의 이야기를 듣고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전 부총리는 9일 2호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같은 날 국민의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당의 모든 기구를 선대위 체제로 전환, 선대위 출범을 위한 선거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선거대책 총괄본부장에는 이태규 의원이 임명됐다.
안 대표는 향후 선대위원장 인선에 대해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있는 중”이라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이 어떻게 발전해야 하고, 생존전략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국민 여러분과 2030세대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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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지지율이다. 기성 정치와 달리 대안 세력을 표방하겠다고 나섰지만 여론의 관심은 여전히 거대 양당 후보에 집중되고 있다. 이날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다자 구도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등 참조), 안 대표는 4.7%, 김 전 부총리는 1.4%를 얻는 데 그쳤다.
이에 대해 안 대표는 “이제 초반이다. 대선후보들이 각 당마다 진영이 갖춰진 것이 사흘 전(11월 5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이라며 “제대로 된 여론조사 결과들은 아마 향후 1~2주 후에 나타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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