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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계, 코로나19 피해 채무자 대출상환 면제 등 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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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기자I 2020.03.23 13:55:56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주요 20여 대부금융회사와 함께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채무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불법·과당 영업행위도 자제하기로 결의했다.

이번 금융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직접적 피해가 발생해 금융 지원을 요청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주채무자가 코로나19로 사망한 경우 대출상환금 일부 또는 전액 면제 △사망 이외에 직접 피해가 발생한 경우 이자납부 유예 또는 추심정지 △기타 대출 만기 최소 6개월 이상 연장 등이다. 다만 가계 대출, 부동산매매·임대업, 유흥 관련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협회는 이밖에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연체 채무자들을 대상으로 신용회복위원회 및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에서 긴급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가동 시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금융 취약계층 분들이 많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대부금융업계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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