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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여러 금융사 자산 변동 알려주는 서비스 BM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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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기자I 2026.10.07 09: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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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산 안심 알림 서비스’ 특허 취득
금융·공공데이터 활용 독창성 인정

[이데일리 김세연 기자] 여러 금융회사에 흩어진 자산에 변동이 생기면 고객에게 먼저 알려주는 NH농협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가 특허를 받았다.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내 자산 안심 알림 서비스’의 장치와 방법에 대한 비즈니스모델(BM)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내 자산 안심 알림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여러 금융회사의 자산 변동 내역을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알림 등을 통해 정기적으로 안내하는 서비스다. 고객이 금융회사별로 자산 현황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주요 변동사항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농협은행은 고객이 직접 금융회사를 찾아 정보를 확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은행이 필요한 정보를 먼저 알려주는 구조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변동사항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금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자산관리 편의성도 높아졌다.

농협은행은 2021년 NH마이데이터 서비스를 구축한 이후 금융·공공 데이터를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이번 특허 취득은 금융·공공 데이터를 활용해 추진해 온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와 관련 기술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주식 NH농협은행 AI데이터부문 부행장은 “NH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자산관리 편의성과 금융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M특허는 사업 아이디어를 컴퓨터와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새로운 비즈니스 시스템이나 방법에 부여하는 특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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