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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가 이익과 전략적 판단, 국민의 이해관계가 걸렸고 상대 국가가 있음에도 정부가 국회의 판단과 알권리를 존중해서 설명했다”며 “이런 식이면 우리가 정부에 설명을 요청할 수 있는 자격을 스스로 버린 거나 마찬가지다. 국회의 자해 행위고 너무 창피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문제만큼은 소속 정당 차원에서 자정하는 게 맞다”며 “굳이 우리가 비판해야 할 일은 아니지 않나. 경악을 금치 못하고 너무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언론을 향해서도 금도를 넘는 일이라고 꼬집으며 “장물을 갖다준다고 해서 그걸로 수익을 낼 순 없다”면서 “언론도 최소한의 양심과 근거가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부분만큼은 정당과 언론이 진지하게 대했으면 한다”며 “‘그럴 수 있다’고 해버리면 국가의 문제”라고 말했다.
앞서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전날 정부로부터 대미 투자와 관련한 현안 보고를 받았다. 민주당 산자위원들은 비공개 보고 내용이 담긴 불법 녹취록이 유포됐다며 고발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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