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클라세 아줄 코리아가 16일 시그니엘 서울에서 론칭 행사를 열고 브랜드의 최상위 프리미엄 테킬라 ‘울트라(Ultra)’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클라세 아줄 울트라는 브랜드의 최상위 제품으로, 아가베의 재배부터 최종 병입까지 약 14년의 정교한 제조단계를 거친 엑스트라 아네호 테킬라다. 숙성기간만 5년으로, 일반적 엑스트라 아네호 테킬라 대비 오랜 숙성으로 압도적인 풍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울트라의 디캔터는 플래티넘과 24k 골드, 실버 등 세 가지 금속 소재를 활용해 장식했다. (사진=클라세 아줄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