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욱 부본부장은 “두 명의 환자에 대한 렘데시비르 사용 신청이 들어왔다”면서 “심의를 거쳐서 이날 오후 3시경에 렘데시비르의 약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날부터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를 공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렘데시비르를 투약받을 수 있는 환자는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로 제한된다.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에 의약품 공급을 요청해야 하며, 국립중앙의료원은 필요시 신종 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에 자문을 요청해 투약 대상자를 결정한다.
현재 중증환자는 33명인데 이들 중 두 명이 투약 신청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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