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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온라인과 영상 미디어에 익숙한 세대에게 오프라인 교육의 영향력은 이미 줄어들고 있었으며, 코로나 사태가 본격적인 온라인 학습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됐다고 보고 있다.
초·중·고교에서 정규과목이 된 코딩 교육의 경우, 몇몇 업체가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비대면 화상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다. 여러 업체 가운데 위즈스쿨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온라인 코딩교육서비스 ‘위즈라이브’는 △일대일 수업 방식 △체계적인 커리큘럼 △무료체험교육 등을 통해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위즈라이브는 학생이 희망하는 스케줄에 원하는 튜터를 선택하면 1:1 화상수업을 제공한다. 실제 개발자 출신의 튜터들과 화상으로 학습 화면을 공유하며 수업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확한 피드백이 이뤄진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밍 개념 마스터’로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텍스트 코딩 툴 위즈랩(WizLab)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필수 개념 학습이다. 프로그래밍 필수개념을 응용해 학생 스스로 52개 이상의 앱을 제작할 수 있으며, 포토폴리오로 사용 가능한 고퀄리티 작품도 13개 이상 만들 수 있다. 또 100개 이상의 프로그래밍 명령어 학습 및 응용도 가능하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이용 가능하며, 총 52회 수업으로 구성돼 있어 주 1회 수강 시 1년 과정으로 진행된다. 1년 마스터 수업, 과정별 수업(초급, 중급, 고급) 중 선택 가능하다.
위즈라이브 관계자는 “각종 컴퓨터 언어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짜는 코딩은 디지털 시대 필수 소양 중 하나로 요즘은 코딩 테스트를 이용해 직원을 뽑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위즈라이브는 재미있게 프로그래밍 개념을 익힐 수 있으며, 다양한 과목과 융합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즈라이브는 무료체험 신청도 받고 있다. 위즈라이브 홈페이지에서 무료체험 신청을 하면 원하는 수업일에 수업을 진행하고 앱 제작 및 학습평가까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