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종오 기자]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 시즌9' ‘서랍 속 코끼리’가 1/19(월) ~ 1/23(금)까지 전북 진안군 에코에듀센터에서 진행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우락부락 시즌9>은 ‘예술가와 놀자’라는 콘셉트로 방학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아동,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서랍 속 코끼리’를 모티브로 진행되는 이번 전북지역 캠프는 아이들에게 보물창고와도 같은 ‘서랍’이란 소재를 키워드로 하고 있다. 참가 아동들은 지역의 예술가들이 준비한 특색 있는 워크숍 안에서 저마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예술로 표현하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바 코믹스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서로 얼굴 분장을 도와주는 참가학생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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