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 개최 900명 참가자 5km·10km 코스 완주 후 수육·막걸리 즐겨 개청 30주년 기념 경품·포토존 등 마련…안전 관리 강화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금천구는 오는 26일 안양천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제21회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금천구)
금천구청장배 건강달리기 대회는 금천구육상연맹회장배 금천사랑 마라톤대회와 함께 금천구를 대표하는 마라톤 대회다. 사전 접수한 참가자들은 모두 수육과 막걸리를 즐길 수 있어 이색적인 마라톤 대회, 일명 ‘수육런’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접수 시작과 동시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안양천 다목적광장을 출발해 금천교를 지나 철산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5㎞ 코스와 구일역을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10㎞ 코스로 구성됐다. 총 900명의 참가자가 참석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금천구청 개청 30주년을 맞아 포토존이 설치되고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민간업체에서 마련한 체험부스 등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구는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요원을 추가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수육런’은 금천구의 자랑거리이고 금천구를 홍보하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 대회가 금천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활기찬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