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원전 1차계통 용접부 샘플링 로봇(보트샘플링 로봇)’을 공동개발했다. 이번 공동개발은 약 20개월간 진행됐으며 해외 선진 기업조차 성공하지 못했던 난제를 국내 기술로 구현한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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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발된 로봇은 수중 환경에서 30도 이하 예각 구조물에서도 정밀하게 작동해 용접부 금속 시료를 최소 15밀리미터(mm) 크기로 채취할 수 있다. 또 원자로로부터 20미터(m) 이상 떨어진 안전 구역에서 자동 회수가 가능해 정밀성과 방사선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오리온이엔씨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성공한 이번 개발은 한국 원자력 기술의 위상을 다시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전 안전성과 기술 자립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전 업계에서 드문 사례로 평가되는 만큼 약 1조원 규모의 글로벌 원전 검증설비 시장 선점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운장 오리온이엔씨 대표이사는 지난 7월 25일 애드바이오텍(179530)의 경영권을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애드바이오텍은 오는 3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해외 원전 수출 및 사업 개발업 △원전 건설 타당성 및 환경영향 평가 △소형원전 개발, 설계 및 제조 사업 등 사업 확장을 위한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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