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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해마다 농산물 수급안정 계획과 농업정책 수행에 필요한 기초자료 마련을 위해 작물재배면적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마늘과 양파를 시작으로 6월에는 사과와 배, 8월에는 벼와 고추, 10월에는 가을배추와 무 등 주요 농작물들의 재배면적 조사 결과가 공표된다.
마늘은 올해 초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했다. ‘의성 마늘’이 대표적인 한지형 마늘 재배면적은 7.3%(320㏊)나 줄었다. 생장이 더욱 빠른 난지형 마늘의 생산면적은 0.1%(-27ha)줄어들었다.
시도별로 마늘을 재배하는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경남으로, 7325㏊였다. 이후 △경북(4640㏊) △충남(3604㏊) △전남(2894㏊) △대구(944㏊) 순이었다. 이 중에서도 전남, 제주에서 재배면적이 가장 크게 감소했는데, 제주에서는 당근, 전남에서는 봄배추 등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작물로 전환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양파 역시 지난해 가격이 전년보다 떨어지면서 재배면적이 작년에 비해 감소했다. 올해 양파 재배면적은 전년(1만 8614㏊) 대비 5.0%(932㏊) 감소했다. 조생종이 119㏊ 늘었지만, 중만생종이 1051㏊ 대폭 줄어든 영향이다.
양파의 경우 전남 지역의 재배면적이 5979㏊로 가장 넓었다. 이후 △경남(3806㏊) △경북(2196㏊) △전북(2194㏊) △충남(1072㏊) 순으로 나타났다. 양파 역시 전남과 제주 지역에서 재배면적 감소가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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