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판매가 현대차·기아 실적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 현대차(005380) 목표주가를 40만원으로 상향한 곳도 나왔습니다.
현대차 전체 수익중 80~90%를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인도에서 창출하고 있는데요. 삼성증권은 현대차 북미 시장 매출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0%, 이익 비중은 50%까지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주주환원 정책은 강력한 호잽니다.
증권가에선 현대차가 작년보다 분기배당액을 늘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향후 6개월간 2조원에 달하는 자사주를 매입할 것이란 전망도 주가 상승 배경으로 꼽히죠.
현대차 인도법인 IPO(기업공개)를 통해 4조원이 넘는 자금 유입도 예상되는데요,
현대차, 차 살 돈으로 주식을 사보시죠. 벤츠를 타실 수 있을 겁니다
<이지혜의 뷰>입니다.
이지혜 기자의 앵커 브리핑 ‘이지혜의 뷰’는 이데일리TV ‘마켓나우 3부’(오후1시~2시)에 방영합니다. 마켓나우 3부에서는 프리미엄 주식매매 보조 프로그램 ‘이데일리TV-스핀(SPIN)’을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한 투자 정보를 전달합니다. 또한 시장의 전문가들과 시장 심층분석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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