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백종훈 대표 및 경영진들은 시그니쳐타워 지하에서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아침 식사와 함께 커피, 생과일 주스, 초콜릿을 선물했다. 기존에도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제공되었던 조식과 더불어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조식과 함께 마실 수 있는 음료와 초콜릿이 추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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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고 모두가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새롭고 다양한 조직문화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작년부터 본사 전 임직원들간 랜덤으로 조를 편성해 점심 식사 기회를 제공하는 ‘두근두근 랜덤런치’, 사내 동료들에게 기프티콘과 메시지를 보내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감마전’ 등 다양한 조직문화 활동을 선보이며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