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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나와 전·월세대란에 대해 사과하면서 “(국토교통부가) 관광사업 위축에 따라 호텔방을 주거용으로 바꿔 전월세로 내놓는 내용이 포함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이 아닌 임시방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허 의원은 영화 ‘올드보이’를 예로 들면서 “극 중 주인공 이름은 오대수이다. 오늘만 대충 수습해서 살자는 뜻이라고 한다”며 “영화 속에서나 나올법한 이름이라 생각했는데 지금 대한민국은 정부와 집권 여당도 오늘만 대충 수습해 살려는 ‘오대수 정권’인 듯 보인다”고 지적했다.
영화 속에서 오대수라는 인물은 건물을 개조해 만든 주거용 공간에 갇혀 열악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허 의원은 “앞으로는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산다’는 말이 ‘하루 벌어 하루 누워 잔다’는 말로 바뀌어야 할 판이다. 국민에게 집은 생존의 문제이고 청년에게 집은 현재의 문제이자 미래의 문제이다”며 “먹고 사는 걱정 좀 안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누워 잘 곳까지 걱정하게 하는 이 정권과 586 운동권 올드보이들에게 수습이 안되면 제발 가만히 라도 계시라 전하고 싶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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