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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대한민국 '역사적 6월' 기념 30% 할인 프로모션

이성기 기자I 2018.06.12 13:56:14

14일까지 라지 사이즈 이상 전 메뉴 할인 판매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대한민국의 다시 없을 역사적인 6월을 기념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2일 북·미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14일 러시아 월드컵 개막 등 국내외로 대형 행사가 예정돼 있다.

파파존스는 역사의 순간을 함께하는 의미로 오는 14일까지 사흘간 파파존스 피자 라지 사이즈 이상 전 메뉴를 30% 할인 판매한다. 파파존스 온라인 채널(홈페이지·모바일 웹·앱)을 통해 주문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북·미 정상회담, 지방선거 등 국내외 큰 이슈로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는 6월을 기념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글로벌 브랜드 파파존스 피자와 함께 다시 없을 역사적인 순간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파존스는 오는 27일까지 대한민국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신제품 ‘슈림프 타코’ 세트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할 시 추첨을 통해 2018 벤츠 E클래스, 2018 그랜저 등 대박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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