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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태양빛서 피부 보호하는 '꿀팁'

송주오 기자I 2017.05.10 10:48:38
왼쪽부터 베리떼 롱스테이 마블팩트, 베리떼 더블 컷 선스틱 EX, 토니모리 비씨데이션 멀티 유즈 선 오일.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따뜻한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야외로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태양빛이 뜨거워지는 만큼 피부 보호를 위해 각별한 신경을 써야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오일형, 스틱형 자외선차단제에서부터 가벼운 메이크업 아이템까지 챙긴다면 강렬한 태양빛도 무서울 게 없다.

나들이를 떠나기 전 메이크업 단계에서는 베리떼 ‘롱스테이 마블팩트’를 추천한다. 하루종일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해 기분 좋은 나들이를 보장한다. 다공성 파우더인 스킨핏파우더가 피지와 유분을 스펀지처럼 흡수해 촉촉함을 만들어주고 피부 겉면은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한다. 여기에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발휘,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야외에선 베리떼 ‘더블 컷 선스틱 EX’를 사용해 수시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 특유의 끈적임을 최소화하면서 백탁 현상 없이 투명하게 바를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땀이나 물에 강한 방수 제품으로 물놀이에도 적합하다.

얼굴과 몸 전체에 바를 수 있는 제품도 있다. 토니모리에서 출시한 ‘비씨데이션 멀티 유즈 선 오일’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오일형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외에도 보습, 영양 공급, 피부 진정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바디케어 제품과 혼용해 사용하면 몸 전체에 바를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로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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