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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KCC오토모빌, 고객 1400명 서커스 공연 초청행사

김형욱 기자I 2015.09.11 19:29:34

태양의 서커스 ‘퀴담’ 내한공연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재규어·랜드로버 공식 판매사(딜러) KCC오토모빌은 오는 9월16일과 10월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태양의 서커스 퀴담’ 공연에 8~9월 구매고객 1400명을 초청한다고 11일 밝혔다.

퀴담은 1996년 이후 39개국 6200회 선보인 태양의 서커스의 대표작이다. 국내에선 2007년 이후 8년 만의 공연이다.

KCC오토모빌은 서울 서초와 경기 분당·일산, 강원 원주에 재규어·랜드로버 판매·정비점을 운영하고 있다. KCC오토모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고객 초청 문화행사를 열어 차별화한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오토그룹은 KCC홀딩스의 자동차 부문 계열사다. 메르세데스-벤츠 딜러인 KCC오토와 재규어·랜드로버 딜러 KCC오토모빌, 포르쉐 딜러 아우토슈타트, 혼다 딜러 KCC모터스 등 4개 수입차 브랜드 판매회사를 비롯한 6개 계열사를 산하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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