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신세계건설(034300), 두산건설(011160), 코오롱글로벌(003070), 한라(014790) 등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935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회사들은 “컨소시엄을 구성한 기업들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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