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하이테크사업본부장인 김태극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최고인사책임자(CHO)인 노인호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박용익 빅데이터사업부문 & 엔트루컨설팅사업부문장과 조인행 IoT부문장, 홍상희 E&C사업부 경영관리담당은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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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LG CNS는 기존 4개 사업본부를 3개 사업본부로 재편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금융사업본부와 공공사업본부를 통합시켜 금융/공공사업본부로 조직을 변경했다. 본부장은 박진국 전무가 맡는다. 또한 기존 하이테크사업본부는 김태극 부사장이, 솔루션사업본부는 원덕주 전무가 각각 총괄한다.
LG CNS는 “이번 조직개편은 대기업 공공시장 진입 규제에 따른 공공 시장 축소와 금융시장의 정체에 대응해 사업과 인력의 효율화를 위한 것”이라며 “2015년에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시장 선도를 위해 성장사업 집중 육성과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전략과 실행으로 ‘스마트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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