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인터파크에서 씨티카드로 항공권을 결제하면 최대 7% 깎아주는 이벤트를 9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씨티은행은 최근 씨티카드몰 사이트를 개편해 여행서비스 혜택을 늘렸다. 씨티카드몰에 마련된 호텔 검색엔진 호텔스컴바인에서 호텔을 검색해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의 8%를 캐쉬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내달 31일까지 선착순 200명에 한해선 캐쉬백을 2% 추가로 해줘 총 10% 캐쉬백을 제공한다. 이밖에 하나투어 여행상품은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3%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