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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임직원 잇단 주식 매입…웰크론한텍 7%↑[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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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I 2026.09.03 09: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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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웰크론한텍(076080)의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최대주주와 주요 경영진, 임직원들이 잇달아 회사 주식을 매입하며 책임경영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웰크론한텍)
(사진=웰크론한텍)
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웰크론한텍은 오전 9시 11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7.03% 오른 1157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전날 회사 측은 최대주주 웰크론이 지난 5월부터 웰크론한텍 주식 총 43만 9573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웰크론의 보유주식은 626만 5682주, 지분율은 25.79%에서 27.73%로 확대됐다.

이영규 대표이사도 지난 6월부터 총 35만 5071주를 장내매수했다. 강영길 대표이사와 신정재·정성식 사내이사, 송영섭 감사도 각각 1만 8주, 12만 450주, 10만 923주, 4만 160주를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9월 1일 기준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의 합산 보유주식은 876만 1264주로 연초 대비 106만 6185주 증가했으며 지분율은 34.06%에서 38.78%로 확대됐다.

이 같은 책임경영 행보는 회사의 경영 정상화 흐름과 맞물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웰크론한텍은 최근 시화MTV 개발사업과 관련한 약 425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무인수 부담을 해소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설정했던 약 190억원의 충당금이 환입되는 등 재무부담이 크게 줄었다.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도 17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신규 프로젝트 확보를 위한 영업활동도 정상화되고 있다. 회사는 최근 KB골든라이프케어가 추진하는 ‘북위례 빌리지’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계약 규모는 약 800억원으로 서초·은평 프로젝트에 이어 KB골든라이프케어의 주요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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