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레몬(294140)헬스케어는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99% 내린 6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몬헬스케어는 국내 주요 대학병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 세월호 참사가 연상되는 ‘생년월일 입력’ 예시를 노출한 것과 관련 논란이 불거졌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레몬헬스케어가 제작한 주요 대학 병원의 모바일 앱에서 생년월일을 입력하는 메뉴 예시로 ‘2014년 4월 16일 시 20140416으로 입력’이라는 문구가 표시돼 온라인상에서 세월호 참사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재는 ‘2026년 7월 14일’로 변경된 상태다.
논란이 제기된 후 레몬헬스케어가 공식 사과문을 게재하고, 홍병진 대표가 직접 사과에 나섰으나 논란은 쉽게 불식되지 않는 모양새다. 홍 대표는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 상처받으신 모든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레몬헬스케어는 이달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의료용 데이터 중계 플랫폼 기업이다. 주요 기술인 ‘LDB’(Lemon Digital Bridge)를 기반으로 스마트병원, 의료데이터 유통, 맞춤형 헬스데이터 서비스 사업을 영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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