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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 개최…APEC 정상회의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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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리 기자I 2025.10.23 09:33:21

산업·외교부 공동 개최…역내 공급망 강화 등 논의
최종고위관리회의도 순차 개최 예정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산업통상부와 외교부는 이달 말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마지막 점검을 위해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와 최종고위관리회의를 정상회의 직전 경주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8일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시 예술의 전당(CEO Summit), 화랑마을(CEO Summit 만찬), 화백컨벤션센터(정상회의), 강동리조트 등 주요 경제인 행사장소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부)
APEC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AMM)는 조현 외교부 장관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각각 세션 1과 세션 2의 의장을 맡아 공동으로 주재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21개 회원의 외교·통상 장관을 비롯해 APEC 옵서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및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이 초청 국제기구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합동각료회의는 정상회의에서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최종 점검 성격의 각료급 회의로, APEC 각급 기관의 올해 활동 및 의장국 핵심 성과, 사무국 운영, 고위관리회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APEC 주제인 ‘연결·혁신·번영’을 중심으로 세션 1(혁신과 번영)에서는 디지털 협력을 통한 지역 도전과제 대응 및 공동 번영 방안을, 세션 2(연결)에서는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한 역내 공급망 강화 및 무역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고위관리회의와 산하회의체 및 14개의 분야별 장관회의·고위급 대화 등의 주요 논의 결과와 올해 APEC 성과를 반영한 외교·통상 합동각료회의 공동성명을 채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PEC 최종고위관리회의(CSOM)에서는 우리 정부가 올해 APEC 정상회의 핵심 성과물로 추진하고 있는 ‘AI 협력’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 관련 논의 현황과 정상회의·각료회의 준비상황을 회원들과 공유한다. 또한 서비스 경쟁력, 인터넷·디지털 경제, 구조개혁 등 각종 산하 회의체의 연간 활동 성과와 협력 과제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합동각료회의에 보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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