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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 산업의 미래를 그리다’(Smart Mobility: Shaping The Future Of Logistics)를 주제로 교통·물류 분야 최신 스마트 기술과 서비스가 총출동한다.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한성자동차(메르세데스-벤츠), 위밋모빌리티 등 50여개 기관과 기업에서 최신 스마트 물류 및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교통, 물류 분야 종사자나 관계자라면 같은 기간 동시 개최되는 ‘무인이동체 산업전’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유관산업 간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전략적으로 기간을 맞춰 동시에 열리는 행사다. 행사에선 물류·교통 분야 차세대 혁신 주자로 주목받는 UAM(도심항공교통), ITS(지능형 교통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코엑스 측은 “국내외 물류산업은 자율주행, AI, 드론 등 모빌리티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라며 “이번 스마트 모빌리티 물류산업전과 무인이동체 산업전은 도로교통 분야 최신 기술동향을 확인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