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박시백 작가가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일제강점기 독립투쟁 역사만화 '35년' 완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35년’은 일본에 강제 병합된 1910년부터 1945년 해방까지 일제강점기 우리의 역사를 다룬 만화로 저자 박시백이 ‘조선왕조실록’ 만화 완간 후 5년간 자료 수집 및 치밀한 취재를 거쳐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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