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포토]렉서스, 2인승 초소형 콘셉트카 'LF-SA'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민정 기자I 2015.03.05 13:39:43
렉서스 ‘LF-SA’ [사진=렉서스 공식 홈페이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렉서스가 지난 3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2015 제네바모터쇼’에서 초소형콘셉트 ‘LF-SA’를 최초 공개했다.

LF-SA는 일상생활에서 최신 기술에 의한 자동차가 진행되는 가운데서도 운전자가 스스로 운전하는 기쁨을 표현한 스터디 모델로 렉서스가 지금까지 발을 들여놓지 않았던 영역인 2+2인승의 울트라 콤팩트 차량이다.

이름은 ‘렉서스 퓨처 스몰 어드벤처러(Lexus Future Small Adventurer)’의 약자다. 차체는 전장 3450mm, 전폭 1700mm, 전고 1430mm 크기의 콤팩트한 패키지로 도심에서의 주행을 위해 쉬운 핸들링과 민첩성의 정수를 공개한다.

전체적인 외관은 각이 진 차체 조형에 의해서 보는 각도와 시간에 따라 표정이 변화하는 듯 다른 느낌으로 보는 것이 특징이다.

인테리어는 콤팩트한 외관과 달리 크게 호를 그리는 듯 표현된 대쉬보드 덕분에 넓은 느낌이다.

동반자가 없을 시에는 운전자의 자세에 맞춰 운전석 시트, 스티어링 휠, 페달을 조정할 수 있고 조수석은 슬라이딩으로 뒷좌석으로 옮길 수 있다.

한편 구체적인 제원이나 앞으로의 출시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다.



▶ 관련기사 ◀
☞[포토]렉서스 'LF-SA', 동글동글한 뒤태
☞[포토]렉서스 울트라 콤팩트車 'LF-SA'
☞[포토]렉서스 'LF-SA', 매끈한 옆라인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