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건조기 리큅, 전국 13개 시·도 53개 서비스센터 오픈

김재은 기자I 2015.01.08 17:07:29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식품건조기 및 고성능 블렌더 전문 기업 리큅(L’EQUIP)이 13개 시도에 총 53개소의 서비스센터를 열고, 전국망 애프터서비스를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53개 서비스센터중 42곳은 대형 유통채널인 홈플러스내에 입점,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이동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택배수령이 가능한 서비스센터 1곳도 별도로 운영된다.

서울 및 주요 대도시와 제주까지 구축된 서비스센터에서는 리큅이 내수용으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의 수리와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또 식품건조기 건조대와 블렌더 컵(Jar) 등 소모품도 구매할 수 있다.

하외구 리큅 대표는 “이번 서비스센터 전국 확대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제품이 주는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리큅은 국내 최초로 식품건조기를 개발한 시장점유율 1위 업체다.

이번에 구축된 지역별 서비스센터의 위치와 근무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리큅 공식 홈페이지(www.lequip.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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