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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는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997년부터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 시민·기업·단체를 선정해 서울시 환경상을 시상하고 있다.
건물에너지 부문은 건물 에너지 효율화와 절약을 통해 에코마일리지 건물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단체에 주어진다. 에코마일리지는 건물의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서울시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제도다.
한섬은 지난해 에너지를 절약해 2023년과 2024년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 대비 109톤을 절감했다. 회사 측은 이는 소나무 약 780그루를 심었을 때의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섬은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2024년 사옥 내 모든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 인증 제품으로 교체했다. 또 2024년부터 한국전력거래소가 주관하는 ‘전력수요관리제도’에도 참여하고 있다.
한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에너지 절감을 위해 추진해 온 친환경 경영 노력이 사회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보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진정성 있는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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