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브릿지벤처스, 리브스메드 지분 일부 롱온리 펀드에 블럭딜[마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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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현 기자I 2026.01.23 10:22:02

"향후 보호예수 풀리는 지분도 롱온니 펀드에 블록딜"

[이데일리 마켓in 송승현 기자] 스톤브릿지벤처스가 보유 중이던 리브스메드 지분 가운데 매각제한 없는 지분을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23일 매각제한 없는 리브스메드 지분 일부를 장기투자성향의 글로벌 롱온리(Long-only) 펀드에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밝혔다. 롱온리 펀드란 보유 주식을 하락에 배팅하는 게 아니라, 시장이 장기적으로 오른다고 전망하고 지속적으로 보유하는 펀드를 말한다.

스톤브릿지벤처스 관계자는 "리브스메드의 초기 투자사로서 회수 국면의 오버행(잠재적 대규모 매도 물량) 이슈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장기 주주 구조를 고려한 전략적 거래"라고 설명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이번 리브스메드 지분을 롱온니 펀드에 매각한 건 투자 성과와 시장 신뢰를 동시에 관리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리브스메드는 기업공개(IPO) 이후 주요 주주들의 회수 국면에 접어든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스톤브릿지벤처스는 회수 빅사이클 국면에서도 질서 있는 유동화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순차적으로 보호예수가 풀리는 지분 중 펀드 만기 이슈로 정리해야 하는 지분은 리브스메드 주가 안정을 위해 장기 투자 성향의 롱온니 펀드에 추가 블록딜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만기 부담이 없는 펀드를 통해 보유 중인 지분에 대해서는 중장기 관점에서의 보유 기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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