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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모두의 광장’ 버스, 사흘간 경상권서 국민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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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욱 기자I 2025.07.15 10:28:18

안동 산불 피해지역 등 지역별 현장방문도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이재명 대통령 직속 정책수립 기관인 국정기획위원회는 대국민 정책 의견수렴을 위한 ‘모두의 광장’ 버스가 15~17일 사흘간 울산과 창원, 안동에 이르는 경상권을 돌며 국민 목소리를 듣는다고 15일 밝혔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지난 1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국정기획위 앞에서 열린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 출정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국정기획위는 지난 6월14일 출범해 두 달간 새 정부 국정과제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등 정책 방향 설계를 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이미 출범했지만, 현안과 별개로 새 정부 5년 임기의 큰 정책 방향성은 이곳에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국정기획위는 또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한 새 정부의 취지에 맞춰 지난달 18일부터 온라인 대국민 정책제언·민원 창구인 ‘모두의 광장’을 연 데 이어 이달 1일부터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을 운영하며 강원, 호남, 경상, 충청권을 차례로 방문 중이다. 이번 주 경상권 일정을 마치면 내주 충청권을 찾을 예정이다.

모두의 광장 버스는 15일엔 울산광역시의회 시민홀, 16일엔 창원시청 본관 회의실, 17일엔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이곳을 찾는 국민과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국정기획위 전문 조사관이 참여해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취합해 국정기획위 소관 분과에 전달해 국정과제나 정책에 반영하게 된다.

국정기획위는 경상권 국민 의견수렴 과정에서 울산이 2028년 개최 예정인 국제정원박람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창원의 구 롯데백화점 마산점 인근 상권 상인의 목소리도 들을 예정이다. 안동 산불 피해지역 주민도 만나러 간다.

이한주 국정기획위 위원장은 “새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의 중심에 둘 것”이라며 “이번 소통 버스가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진정한 모두의 광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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