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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성평등과 함께 대한민국이 성장하고 남성의 육아휴직이 자라는 만큼 대한민국이 빛나길 꿈꾼다”며 “고용평등 임금공시제가 확대되고 종국에는 성별 임금 격차가 사라지도록 더 많은 의사결정을 특정 성이 기울어진 채 진행되지 않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되감기를 하며 한 걸음, 두 걸음씩 부지런히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자는 “우리 사회의 갈등과 반목은 우리가 지켜내고 사랑하고 함께 해 온 것들을 무너트리고 혐오토록 하고 싸우도록 하며, 이는 우리가 성장할 수 없도록 회복할 수 없도록 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명운 자체를 위협한다”며 “그런데 이 갈등을 통합해 내고 반목을 조정하는 일이 주된 업무인 부처가 바로 여성가족부이고, 대한민국 존립의 근간을 맡고 있는 부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 여가부라는 이름으로 걷는 길을 더 너르게 더 다양하게 더 촘촘하게 만들어 국민들께서 더 안전하게 더 평등하게 더 존중받으시며 멀리까지 날개를 맘껏 펼치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그리하려면 새롭게 거듭나야만 하는 시대적 소명이 여가부에게 주어졌다 생각합니다.
강 후보자는 “성폭력의 상처가 피해자인 나를 이 세상뿐 아니라 내 삶에서 밀어낼 때, 그 저지선과 방어선, 울타리가 되겠다”며 “당신이 ‘당신 자체’로 얼마나 고귀한 사람인지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비추겠다”고 말했다. 또 “국민께서 여가부가 내 곁을 비우지 않았다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실 수 있도록 제도로, 예산으로, 그리고 진심으로 증명해 내겠다”고 덧붙였다.
강 후보자는 “내가 누구인지 혼란스럽고 이 세상도 거칠기 한이 없다고 느낄 아이들에게 여가부가 장막을 걷어주고 귀히 여기며 대한민국의 단단한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그 책임을 다하겠다”며 “쉼이 곧 가족이 될 수 있도록 행정의 크고 작은 경계들을 허물고 메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 한부모 가족도 조손 가족도 부모님이 많이 바쁘신 가족도 그렇지 않은 가족도 돌봄의 공백을 최대한 느끼시지 않도록 외롭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킬 수 있었던 귀한 생명들을 돌봄 공백으로 떠나보내지 않고 제대로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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