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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건널목에서 싱가포르 국적의 유학생 얼굴을 4~5번 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자리를 떠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는 얼굴을 다쳤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며 “폐쇄회로(CC)TV 분석 등으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해자 얼굴에 4~5번 주먹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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