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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육류수출협회, 수제버거 레스토랑과 버거 할인행사 진행

김무연 기자I 2021.04.19 14:41:31

내달 2일까지 이벤트 메뉴 20% 할인
배달 시 배달팁 2000원 할인
11개 브랜드 31개 매장 참여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내달 2일까지 2주간 ‘2021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메리칸 버거위크 이미지(사진=미국육류수출협회)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수제버거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행사다. 올해는 총 11개 브랜드 총 31개 매장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 브랜드의 매장에서 특별 구성된 아메리칸 버거위크 메뉴 구매 시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을 방문하지 않고 배달앱으로 주문할 경우 배달팁 2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수제버거 브랜드와 협업하며 수제버거 인기를 견인하는 데 기여해왔다. 이번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뉴욕아파트먼트 △더보일러스 △목동버거 △바스버거 △버거보이 △세인트그릴 △자이온 △클래식햄버거 △패티앤베지스 △페퍼민트패티 △폴트버거 등이 참여한다.

양지혜 미국육류수출협회 한국지사장은 “아메리칸 버거위크가 회를 거듭할수록 내실을 더하고,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매장 시식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 배달을 통해서도 아메리칸 스타일 수제버거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수제버거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아메리칸 버거위크’ 기간동안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이벤트 정보는 ‘아메리칸미트스토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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