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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문재인 대통령 축사와 국민의 현장 목소리를 담은 영상으로 구성해 오는 24일 오전 10시 홈페이지에서 공개한다. 문 대통령은 영상 축사에서 정부혁신의 방향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국민이고 지난 3년 반, 정부혁신의 중심에 국민이 있었음을 강조하면서 대표적 혁신 사례를 국민에게 선보이게 됐음을 전달한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정부혁신의 성과를 체험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박람회로 준비했다”며 “같이 하는 혁신, 함께 여는 미래”를 보여주는 박람회 개막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의 핵심인 주제관은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79개 기관이 참여했고 다양한 혁신 과제들을 영상 등으로 구성한 전시관으로 선보인다. 각 전시관은 국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린 정책과 사례 중심으로 구성돼 과제 성격에 따라 정부혁신의 방향인 △사회적 가치 △디지털 서비스 △참여와 협력 △지역혁신으로 구분했다.
사회적 가치 전시관에서는 우리 사회의 인권, 안전, 약자 배려 등 포용적 가치를 실현하는 과제들이 있다. 또 디지털 서비스 전시관에서는 첨단기술을 통해 편리하고 안전해지는 국민의 일상을 보여준다. 참여와 협력 전시관에서는 기관 간 장벽을 허물고, 정부와 국민이 협력하는 모습을, 지역혁신 전시관에서는 전국 17개 시도 각각의 지역 특성에 맞게 주민 편의를 높이고 지역 문제를 개선한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코로나19 대응 포함한 정부혁신 성과, OECD 디지털정부 평가 1위, 올해의 정부혁신 우수사례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종합한 ‘성과관’과 국민이 실패를 극복하고 재도전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개선과 정책 발굴을 지원하는 ‘실패박람회관’도 마련됐다.
방문객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의 장점을 살려, 부대행사를 박람회 홈페이지 내 혁신TV 메뉴를 통해 일 1회 오후 2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최근 발간한 ‘90년생 공무원이 왔다’를 소개하는 ‘전지적 90년대생 시점’, 올해 최고의 정부혁신 사례를 선정하는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프로그램 등을 방송할 예정이다.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홈페이지는 계속 유지할 계획이며, 홈페이지와 정부혁신1번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을 반복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는 재미있는 관람을 위해 국민 참여형 이벤트도 추진한다. 방문객은 전시관에 댓글을 달아 의견과 감상을 전달할 수 있고, ‘좋아요’를 눌러서 선호하는 전시관을 직접 선정할 수 있다. 매일 달라지는 ‘오늘의 이벤트’에 참가해 마일리지를 쌓고, 마일리지를 활용해 박람회 관람객 명의로 기부에 동참할 수도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연대와 협력으로 코로나19에 맞서고 있는 국민들께 정부혁신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변화의 속도와 강도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정부혁신이 필수적”이라며 “‘2020 정부혁신 박람회’에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셔서 그간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시고 정부혁신의 여정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