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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금까지 5차례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실물 피해, 금융안정, 긴급재난지원금, 기업안정, 고용안정 등의 대책을 발표했다.
비상 경제 중대본은 범정부적 위기 관리와 신속한 경제 회복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2단계 대응 체제다. 경제 상황과 위기요인을 점검·평가하고 추가 정부대책 협의·마련, 대국민 소통 등에 초점을 뒀다.
중대본은 홍 부총리는 본부장으로 16개 경제부처 장관과 청와대 경제수석·일자리수석 등이 참여한다. 필요 시 여당과 한국은행, 민간단체도 포함할 수 있다.
조직은 금융리스크 대응반(반장 금융위원장), 산업·기업 위기대응반(반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고용위기 대응반(반장 고용노동부 장관)과 거시상황 점검 및 실무지원팀(팀장 기재부 1차관)으로 구성한다.
금융리스크 대응반은 주식·채권 등 시장과 은행·보험·증권사 등 업권별 동향과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금융 불안 시 대응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산업·기업 위기대응반은 주요업종 수출·생산 현황과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상황 점검, 피해극복 지원 및 경쟁력 제고방안 마련 등을 맡는다. 고용위기 대응반은 고용상황 점검과 일자리 안정 및 신규 창출 방안,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방안 등을 담당한다.
거시상황 점검 및 실무지원팀은 최근 경제상황, 대책 내용, 이행상황 등을 중대본에 보고하고 3개 대응반 실무를 지원할 예정이다.
회의는 주 1회 목요일 개최를 원칙으로 하며 경제상황 평가와 대응반 점검 결과, 주요 대책 등을 논의한다. 대응반 회의에서 제기한 현안·제안은 차기 중대본에 후속조치를 보고하고 필요시 정부 대책으로 반영한다.
핵심 대책이나 중요 사안은 비상경제회의에 상정해 결정토록 할 계획이다. 기재부 1차관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주요 회의 논의 결과와 추가 대책 추진 상황을 공유한다.
정부는 오는 23일 제5차 위기관리대책회의 안건으로 중대본 운영계획 다룬 후 다음주부터 제1차 경제 중대본 회의를 가동한다. 4~5월에는 고용·수출·기업대책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준비 등 중심으로 집중 가동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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