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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예산안 협상 비판, 새 원대대표 선거 앞두고 나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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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영 기자I 2017.12.07 14:28:40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왼쪽부터 시계방향),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7일 예산안 합의를 두고 자신을 겨냥해 나온 비판에 대해 “곧 있을 원내대표 선거에서 강경론이 득세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모처에서 가진 3당 원내대표 오찬 자리에서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 나온 발언도 있어 지금은 괘념치 않는다”며 “저는 제 양심에 부끄러운 짓을 한 적이없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제 나름대로 주장을 쭉 해왔고 서로 합의보지 못하는 것은 의원총회에서 보고했따”며 “나머지 협상은 서로 각 당마다 최선을 다했다”고 부연했다.

지난 1년간 원내대표를 맡은 소회에 대해선 “1년 전 한국당이 굉장히 어려웠을 때 제1야당의 위치를 확보하게 된것은 우리 당원과 의원, 제 자신이 살신성인하고 여기 계신 두 원내대표들께서도 같이 도와준 결과”라고 우원식·김동철 원내대표에게 공을 돌렸다.

그는 “물론 정권은 뺏겼지만 (원내대표를 마칠 수 있게 도와준)모든 분들께 감사들니다”며 “모자른 점도 많은 제 양심과 정책능력을 힘이 쏟아졌다”고 회고했다.

한편 정 원내대표의 임기는 오는 15일까지며 한국당은 오는 12일 차기 원내대표 선출 선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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