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대화제약(067080)은 DHP107(경구용 파클리탁셀)의 위암환자 대상 임상3종료를 3일 공시했다. 최사 측은 “임상시험 결과 DHP107이 위암에서 국내 및 세계최초로 개발된 효과적이고 안전한 약물임을 이번 임상을 통해 증명했다”며 “국내 및 세계최초 경구용 파클리탁셀 임상3상을 성공리에 종료함으로써 학계에도 큰 반향을 일으킬수 있을뿐만 아니라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촉진과 제약기술의 국가적 위상을 제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오는 12월까지 국내 시판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