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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식서 "잘사는 국민 시대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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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윤 기자I 2026.10.26 13: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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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7주기…3년 연속 추모식 참석
"성장의 결실, 국민 삶의 질로 이어져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서거 47주년 추모식에 참석해 추모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서거 47주년 추모식에 참석해 추모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산업화가 ‘잘사는 나라’의 기틀을 닦았다면, 이제는 ‘잘사는 국민’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제47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세계 속 대한민국의 위상은 반세기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달라졌고, 서울 역시 세계의 인재와 기업, 유학생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성장의 결실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질로 이어질 때, 비로소 진정한 번영이라 하겠다”며 “대한민국이 더 부강해지는 만큼 국민의 삶의 질도 더욱더 나아지도록, 맡은 바 소임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980년부터 매년 열려온 추모식은 이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 나경원·이진숙 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오 시장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추모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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