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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는 정치·선거 섹션을 포함한 전 섹션 기사에 적용된다. 기준을 초과하면 “클린봇이 악성 댓글을 다수 탐지하여 댓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관련 배너가 노출된다.
클린봇은 2019년 도입된 AI 기반 시스템으로, 욕설과 선정적 표현뿐 아니라 혐오·비하·차별 표현까지 탐지 범위를 확대해왔다. 네이버는 이달 말 관련 AI 모델을 추가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최근 정치·선거 섹션 기사에 댓글을 제공하지 않는 조치에 이어 이번 정책을 도입하며 댓글 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한편 네이버는 재난·부고 기사에서 이용자가 간편하게 애도의 뜻을 표현할 수 있는 ‘추모 댓글’ 기능도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약 23개 언론사가 해당 기능을 활용했으며, 특정 기사에서는 조회수 대비 댓글 수 비율이 동일 언론사 다른 기사보다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 관계자는 “댓글 공간이 건전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기술적 대응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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