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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오후 “내란과 관련한 명확한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밝힌지 하루 만에 사과한 것이다. 이 후보자는 지난 2월 탄핵 반대 당협위원장 모임에 참석해 “불법 탄핵을 중단하고 대통령을 석방해야 한다”, 3월 보수 기독교 단체가 주관한 집회에선 “탄핵소추 절차 자체가 불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각하돼야 한다”고 주장했었다.
이 후보자는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 추운 겨울 하루하루를 보내시고 상처받은 분들, 저를 장관으로 받아주실 공무원들, 모든 상처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말이 아니라 행동과 결과로 이 사과의 무게를 증명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계엄으로 촉발된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청산하고 잘못된 과거와 단절하고 새로운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다시 한번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한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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