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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개채용 직종은 △돌봄전담사(전일제·시간제) 66명 △교육실무사(통합) 42명 △특수교육실무사 31명 △사서 23명 등 10개 분야다.
원서는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나뉜다. 면접은 12월9일 서울 서초구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같은 달 15일 발표된다.
합격자는 내년 3월 1일부터 공립 유·초·중·고·특수학교 등에서 근무한다. 3개월 간 수습 기간과 평가를 거친 후 정년(60세)이 보장되는 무기계약직 신분으로 일하게 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채용시험은 본청 주관으로 시행하는 첫 시험인 만큼 공정한 채용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