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ICAO 총회에 참석중인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26일(현지시각) 아리엘 구아르코 ICA 회장으로부터 국제 협동조합 운동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고 있다.
이성희 회장은 “한국 농협이 세계 10위권의 글로벌 협동조합으로 성장하기까지 ICA 회원의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면서 “이제는 한국 농협이 세계 협동조합 발전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성희 회장은 ICA 총회 참석자들에게 2030년 세계 박람회가 한국 제2의 도시인 부산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지와 홍보도 당부했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