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비엔나 여행권 주는 "풀문파티' 개최

이성웅 기자I 2018.09.05 13:59:59

구매금액에 따라 선불카드 및 공연 관람권도 증정

신세계면세점 ‘풀 문 파티’ 행사 포스터 (자료=신세계면세점)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풀 문 파티(Full Moon Party)’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신세계면세점은 가을 감성을 클래식 음악과 함께 느낄 수 있는 여행상품권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0월10일까지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1달러 이상 시 총 5명을 추첨해, 1인 동행 가능한 400만원 상당의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강남점이나 명동점을 방문해 제휴 카드로 300달러, 600달러, 1500달러 이상 구매하면 각각 9만원, 15만원, 27만원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에서도 제휴 카드로 300달러, 600달러, 1500달러 이상 구매하면 각각 3만원, 6만원, 12만원의 선불카드가 지급된다.

추가로 강남점에선 최소 400달러부터 최대 25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르누아르전’ 관람권, ‘발레리 게르기예프 &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초대 교환권 등 다양한 문화 공연 관람권도 선물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추석 징검다리 연휴를 앞두고, 강남점과 명동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며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상품권부터, 할인 이벤트, 쇼핑 지원금 등 풍성한 혜택과 함께 알찬 쇼핑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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