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10년 12월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홀몸 어르신들의 생활과 정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왔다. 독거어르신 400여분과 결연해 매주 2~3회 전화로 안부를 묻는 ‘독거노인 사랑잇는 전화’ 활동을 6년째 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방문봉사활동, 어버이 효사랑 큰잔치, 동절기 방한용품 지원사업, 인천쪽방상담소 자매결연 등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이 직원들에게 노인세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활동을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지원사업을 통해 주위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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