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신세계(004170)는 26일 “신세계그룹은 금호산업(002990) 지분 인수와 관련하여 법적 구속력이 없는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으나본 입찰 참여 여부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6시 시한으로 금호산업 인수 추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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