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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부총재의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 방문 시 금융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양국 정상의 합의에 따른 조치다. 금융위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국에 상호 진출한 8개 은행과 10개 점포의 효과적 감독을 위한 감독정보 공유 및 검사·감독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신 위원장은 이날 MOU 체결 뒤 칸 부총재에게 국내 은행의 인도내 지점 신설에 대한 인가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정상회담을 계기로 시작된 긴밀한 협력관계를 계속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칸 부총재는 한국 은행들의 지점 인가건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조만간 인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고 금융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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