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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 위축 등으로 자영업자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어 송파구는 상반기 200억원에 이어 하반기 200억원을 추가 공급해 올해 총 400억원을 공급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소기업·소상공인이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2차 지원에서는 신청 문턱을 낮췄다. 기존에는 송파구에서 6개월 이상 계속 영업한 소기업·소상공인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업력 제한을 폐지해 사업자등록 직후의 창업 초기 사업자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협약 금융기관도 확대했다. 기존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에 KB국민은행, 새마을금고, 카카오뱅크가 새로 참여해 모두 5곳으로 늘었다.
지원 대상은 송파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기업·소상공인이다. 다만, 국세·지방세 체납자나 신용도판단정보 등재자, 보증제한업종 등은 제외된다.
업체당 보증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보증료는 신규지원 연 0.8%, 추가지원 연 1.0%이며 대출금리는 3개월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상환기간은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상환 등이 가능하다.
신청 후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를 거쳐 보증서가 발급되면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실행된다. 보증 가능 여부와 금액은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어려울 때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원행정”이라며 “올해 특별신용보증을 역대 최대인 400억원으로 확대하고 업력 제한도 없앤 만큼, 초기 창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송파구)
![[포토] 송파구,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200억 추가 지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8/PS2608120039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