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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파구,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200억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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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I 2026.08.12 07: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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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파구, 소상공인 특별신용보증 200억 추가 지원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자금난을 겪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 3일부터 200억원 규모의 2차 특별신용보증 지원에 나섰다.

최근 소비 위축 등으로 자영업자의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어 송파구는 상반기 200억원에 이어 하반기 200억원을 추가 공급해 올해 총 400억원을 공급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소기업·소상공인이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2차 지원에서는 신청 문턱을 낮췄다. 기존에는 송파구에서 6개월 이상 계속 영업한 소기업·소상공인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업력 제한을 폐지해 사업자등록 직후의 창업 초기 사업자도 신청할 수 있게 했다.

협약 금융기관도 확대했다. 기존 하나은행과 신한은행에 KB국민은행, 새마을금고, 카카오뱅크가 새로 참여해 모두 5곳으로 늘었다.

지원 대상은 송파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기업·소상공인이다. 다만, 국세·지방세 체납자나 신용도판단정보 등재자, 보증제한업종 등은 제외된다.

업체당 보증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보증료는 신규지원 연 0.8%, 추가지원 연 1.0%이며 대출금리는 3개월 변동금리가 적용된다. 상환기간은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상환 등이 가능하다.

신청 후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를 거쳐 보증서가 발급되면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이 실행된다. 보증 가능 여부와 금액은 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어려울 때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원행정”이라며 “올해 특별신용보증을 역대 최대인 400억원으로 확대하고 업력 제한도 없앤 만큼, 초기 창업자를 비롯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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